"남편 日 수중에 백만원은 있냐?" 남편과 싸우고 모텔에 온 아내의 상황

2022. 2. 14. 22:1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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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게시판에 한 여성이 남편과 다투고 모텔에 왔다는 이야기가 올라왔다. 그런데 단순 부부싸움이 아니다.

 

그녀는 아이를 낳고, 일도 그만두고, 살도 20키로나 찌는 등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고백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남편이 그녀에게 다음과 같은 폭언을 날렸고, 결국 그길에 집을 나선 것이었다.

 

 

"지금 너 상태 밑바닥인거 알지? 최약이야 진짜 거지 수중에 단돈 백만원은 있냐? 너 쥐뿔도 없으면 나중에 우리엄마 모시고 살아야한다고"

 

이어 그녀는 기분이 너무 저참해서 미치겠고, 우을해 죽을 것같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보자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아내 가스라이팅 하고있네", "친정에라도 가셔서 마음 추스리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위로하는 분위이기다.

 

 

출처: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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